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 테츠야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b6c12cb71cbd71d4f69a16fbcee1c06.jpg|width=100%]]}}} || >'''"치바 선생님의 만화는 시간이 지나도 약해지지 않아요. 어릴 때 읽었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역시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점이 작가로서 치바 선생님의 대단한 점이고, 아주 존경하고 있습니다."''' >---- >― [[타카하시 루미코]][* 치바 테츠야의 만화를 아주 어릴 때부터 거의 전부 다 읽었고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내일의 죠에서 스타일이 확 바뀌었을 때는 놀랐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BCxk1gu_Ouc|#]] 데뷔 초기에는 [[순정만화]]의 [[거장]]으로 꼽혔고 [[소년만화]]로 인기를 얻은 후에는 이쪽을 주력하게 되고 이후에 [[청년만화]]로 독자층을 넓혔다. 상당한 스펙트럼을 가진 만화가. 그 중에서도 내일의 죠는 [[1960년대]]~[[1970년대]]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질 만큼 만화 역사의 이름을 새긴 대표작이 되었다. 내일의 죠 이후에는 [[골프]], [[테니스]], [[검도]], [[스모]] 등을 소재로 한 [[왕도]]적인 스포츠 만화를 그렸다. 1970년대 말 [[데즈카 오사무]]는 "자신이 스토리 만화를 시작한 이후, 정말로 새로운 것을 더한 것은 치바 테츠야뿐이라고 생각한다."[* 自分がストーリー漫画を始めて以降、ほんとに新しいものを加えたのはちばてつやだけだと思っている] 라고 평한 바 있으며 만화가 쿠스노키 다카하루는 "치바씨는 데즈카 오사무씨에게 가장 영향을 받지 않은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다." 라고 평했다. 이런 평을 받을 정도로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은 만화가이며 그의 작품은 휴먼드라마 느낌이 강하며 특유의 화풍으로 심리 묘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만화평론가 이시카와 쥰은 그의 만화평론서에서 '같은 원작임에도 [[거인의 별]]은 지금에 와선 그저 [[패러디]] 거리로 여겨질 뿐이지만 [[내일의 죠]]는 여전히 내일의 죠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현재 일본에서 거인의 별과 내일의 죠가 가지는 위상은 천지차이다. 내일의 죠의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는 말년에 "내일의 죠는 치바 테츠야의 작품이며, 사회 현상도 그의 덕분이다.(あしたのジョーはちばてつやの作品であり、社会現象も彼のおかげだ)''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치바는 "내일의 죠는 독자들의 것이다." 라고 말했다.] 사실상 치바 테츠야가 카지와라의 원작의 대부분의 내용들을 수정해서 각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완성된 만화는 카지와라 원작의 형태를 거의 간직하고 있지 않을 정도다. 치바 테츠야의 훌륭한 각색력, 연출력, 구성력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토모 카츠히로]]는 만화가로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인물로 치바 테츠야를 거론했다. 오토모는 치바 테츠야가 [[데즈카 오사무]]나 [[이시노모리 쇼타로]]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도뮤를 그릴 때 즈음, 저는 만화의 '문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라고 오토모는 말했다. "어느 날 키치조지의 한 소바 가게에서 빅 코믹 잡지를 뒤적거리다가 치바 데쓰야 노타리 마쓰타로 씨를 만났어요. 그리고 나는 '내가 찾았어!'라고 생각했어요. 나는 그 페이스가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꼭 같은 느낌이 들었죠. 나는 감탄하여 그의 작품을 꽤 많이 공부했어요. 무엇보다도 치바의 만화는 구성이 뛰어납니다. 배경과 등장인물 모두 근거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들이 그리는 방식에서 얼마나 가시적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만화를 보면 등장인물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캐릭터들과 너무 가까이 다가가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치바 씨는 독자들을 꼭 끌어냅니다. 당신이 공평하게 이야기를 제시하면, 그것은 그것의 범위를 더하고, 그것은 사물을 더 흥미롭게 만듭니다."[[https://www.animenewsnetwork.com/interest/2018-11-18/akira-creator-katsuhiro-otomo-cites-ashita-no-joe-creator-as-influence/.1394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